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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인단체연합회, 농협중앙회 전남 이전 촉구

작성일 2023-02-09 담당부서 농업정책과
전남농업인단체연합회, 농협중앙회 전남 이전 촉구
-9일 전남도의회서 기자회견 열어 30만 농업인 중지 모아 발표-
【농업정책과장 윤재광 286-6210, 농정기획팀장 차은령 286-6220】

(농협중앙회 본사 전남 이전 촉구 건의 사진 2장과 건의문 1부 첨부)
전라남도는 9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사)전라남도농업인단체연합회(상임대표 강도용)가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 본사, 전남이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사)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쌀전업농연합회 등 대표 농업인 15개 단체 임원진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전남농업인단체연합회는 현행법상 농협중앙회는 서울특별시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정관으로 정하는 기준과 절차 등에 따라 지사무소를 두도록 하는 법을 개정해 주된 사무소를 전남에 두자는 입장을 밝혔다.

농업 경쟁력 강화와 국토 환경 보전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 보존의 선봉장 역할을 하는 전남에 농협중앙회를 이전한다면 상당한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번 기자회견은 현 정부에서 추진 중인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에 농협중앙회 등 핵심 공공기관을 농도 전남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지역 30만 농업인의 의견을 모아 마련됐다.

강도용 상임대표는 “농어촌 소멸, 조합 소멸, 지방 소멸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최대 농산물 생산지 전남에 농협중앙회 본사를 이전하는 것이 정부의 국정 목표인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여는 첫 단추가 될 것”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전남 농업인단체가 주체가 돼 농협중앙회 전남 이전 지지 릴레이 활동을 전개해 반드시 유치토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전남도는 오는 16일 국회도서관에서 공공기관 전남 이전 국회 대토론회를 열어 정부에서 추진하는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핵심 공공기관의 전남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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