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

작성일 2023-02-06 담당부서 해양수산과학원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
-16일까지 접수, 어업인 해상사고 예방안정적 조업 지원-
【해양수산과학원장 김충남 550-0601, 운영지원과장 최종천 550-0640】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 사진 2부 첨부)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어업인 해상사고 예방과 안정적 조업 지원을 위해 어선용 기관과 어업용양식용 장비 이동수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수리소 지원 사업은 내륙 수리업체와 멀리 떨어져 어업용 기자재의 정기적 점검과 수리가 어려운 어촌지역 어업인을 위한 것이다. 권역별로 선정된 수리업체가 직접 어촌계를 방문해 어선용 기관과 어업용 및 양식용 장비 등을 무상 수리점검해준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오는 16일까지 희망 수리업체와 어촌계를 모집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동수리소를 운영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를 바라는 어촌계와 수리 업체는 전남도 대표 누리집(www.jeonnam.go.kr)이나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누리집(ofsi.jeonnam.go.kr)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해양수산과학원 각 지원에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1어가 당 1회 10만 원 내에서 어선용 기관, 어업용 장비 점검, 부품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 최대 2회 20만 원의 무상 수리를 제공한다.

지난해 163개 어촌계에서 2천415척을 수리점검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9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업인이 육지에 있는 수리업체를 방문하지 않고도 현지에서 전문 정비사의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이동수리소 사업은 지리적 취약 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복지사업”이라며 “어가당 지원 단가 상향과 서비스 품목 확대 등 어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