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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년어업인, 미래 수산 먹거리 모색

작성일 2021-10-06 담당부서 해운항만과
전남도-청년어업인, 미래 수산 먹거리 모색 【해운항만과】 286-6820
-6일 강진서 수산 가공·유통 분야 청년기업 대표와 소통간담회-

전라남도는 6일 강진 시문학파기념관에서 수산물 가공유통 분야 청년 기업 대표와 소통간담회를 열어 미래 수산물 먹거리 찾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과 청년기업인 정대한(33) (유)대한물산 대표 등 12명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해양수산 창업 투자 지원센터 운영과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설명했다. 이어 청년 기업인과 미래 수산물 먹거리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판로 개척과 원물 확보 방안, 코로나19에 따른 인력난 해소 방안, 원물 수급 조절에 대한 기업 경영환경 개선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이에 대한 대책과 개선 방향을 집중 고민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수산식품 생산, 해양수산 관련 연구개발(R&D) 확대 방안, 수출 부담 완화 등 수산식품 가격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현장 소통간담회를 양식 및 어선어업 분야 등으로 확대해 매분기 개최하고, 어촌 정착과 경영 여건이 개선되도록 맞춤형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최근 우리나라가 코로나19 방역 모범국가로서 세계인의 신뢰를 쌓아 지난해 수산물 수출 2억 7천8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 “수산식품 판로 확보와 수출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 30·40대 청년이 대도시가 아닌 어촌에서 성공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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