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D

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대규모 점포전통시장 방역 강화

작성일 2021-07-28
전남도, 대규모 점포전통시장 방역 강화 【중소벤처기업과】 286-3880
-8월 8일까지 특별점검…마트아웃렛 등 출입명부 관리 도입-

전라남도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통시장과 대규모점포를 대상으로 ‘하계휴가 대비 특별방역점검’에 나선다.

특별방역점검은 8월 8일까지 2주간 시군, 상인회와 합동으로 진행한다. 여름휴가와 방학이 시작되면서 활동량이 늘 것에 대비,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조치다.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 비치, 정기적 소독 실시, 방역관리자 지정운영 현황 등 종합적인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 방역수칙 이행 미흡 사례는 시군, 상인회를 중심으로 신속히 개선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30일부터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새로운 방역수칙에 따라 백화점대형마트아웃렛 등 대규모점포에서도 안심콜QR코드수기명부 작성과 같은 출입명부 관리를 의무화한다. 전남도는 이 부분을 집중 점검해 유증상자 발견 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 확산을 차단, 업계의 안전하고 정상적인 영업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건섭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해 도민들께서 일상의 불편함을 느끼고, 감염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도민이 이용하는 대규모점포와 전통시장에서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인과 이용객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