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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문화관광해설사, 화합 소통 한마당 잔치

작성일 2018-12-21
전남 문화관광해설사, 화합 소통 한마당 잔치 【관광과】 286-5263
-해설 경진대회, 바자회 등 다채로운 행사-

전남의 아름다운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새로운 해설 스토리를 발굴하는 2018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 경진대회가 21일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300여명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도 이날 행사장을 찾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신규 해설사 29명에 대한 수료증을 직접 전달하며, 문화관광해설사의 그동안의 활동을 격려했다.

전라남도는 이날 영광군 박해자 문화관광해설사를 비롯한 6명의 해설사에 대해 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관광자원의 매력을 소개하고,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해설사들이 팀을 구성해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독창적인 스토리를 발굴하는 해설대회로, 이를 통해 해설사들이 보유한 모범적인 해설 기법을 공유해 보다 나은 관광문화해설을 위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해설경진뿐 아니라 특산물 바자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개최됐다. 특히 지역특산물을 나누는 바자회에서는 고흥 유자차, 영광 찰보리쌀, 보성 녹차 그리고 광양 고로쇠 간장 등 도내 각 지역에서 온 해설사들이 기부한 지역특산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수익금은 내년도 재능기부 활동비용과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의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난 것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이 컸기 때문이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해설사의 능력이 향상돼 전남 관광이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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