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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 시군 순회 교육’ 실시

작성일 2007-10-17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 시군 순회 교육’ 실시【축정과】286-6543

-전남도, 쇠고기 유통경로 투명성 제고 위해...오는 11월23일까지 추진-


○ 전남도는 17일 “순천·광양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23일까지 도내 전 시군 한우농가 및 축산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4천여명을 대상으로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내년 한우 전 두수에 대한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 전면 확대를 앞두고 쇠고기에 대한 유통경로의 투명성과 거래의 공정성을 높이고 원산지 허위표시 및 둔갑판매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 특히, 이번 교육은 그간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의 추진성과, 세부실시 요령, 지역축협 등 기관별 업무 협조사항, 사업 참여 농가의 이행사항 등에 대해 이뤄지며, 홍보 리플릿 4000부도 함께 배부될 예정이다.

○ 아울러, 도는 이번 교육에서 송아지가 태어나면 출생신고 및 귀표를 부착함은 물론 소를 팔거나 폐사하는 경우 또는 도축을 위해 출하하는 경우 이동내역을 관련기관에 필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 지난해부터 시작된 쇠고기이력제는 지금까지 나주, 담양, 강진, 영암, 무안 등 5개 시군 및 2개 브랜드업체(순한한우, 함평천지한우)가 참여해 한우 9만3천두(도내 한우 345천두의 27%)가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에 의해 전산 관리되고 있다.

○ 한편,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이란 소와 쇠고기의 생산·도축·가공·유통 과정의 각 단계별 정보를 기록·관리해 문제발생시 이동경로를 따라 추적 또는 소급해 신속한 원인규명과 조치를 가능하게 해 소비자를 안심시키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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