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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 시군 현장방문...도민의견 수렴 마쳐

작성일 2007-10-16
도내 전 시군 현장방문...도민의견 수렴 마쳐【행정지원과】286-3322

-박 지사, 영광군 끝으로 올해 시군순회 현안사업장 방문 마무리-


전남도는 16일 영광군을 끝으로 올해 도내 시군순회 현안사업장 방문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영광군 순회는 당초 3월에 예정돼 있었지만 박준영 도지사가 2012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바쁜 일정으로 이번에 마지막으로 방문하게 됐다.

박 지사는 이날 영광군을 방문해 군정보고를 청취한 뒤 종합체육시설, 수산물 가공처리 시설 등 현장을 확인하고 도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특히, 박 지사는 군정현황을 청취하고 “친환경쌀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유통회사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 뒤 “아울러, 브랜드화를 통한 상품의 판매도 유통업체와 연계해 높은 가격에 팔릴 수 있도록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또, “지역의 우위자원을 잘 활용해 다른 지역보다 앞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박 지사는 영광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정책대안, 도민편익 증진 방안 등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지금까지 박 지사는 민선 4기 2년차를 맞아 도정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수세계박람회 총력 유치’,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건설’, ‘농업·농촌·농업인을 포괄하는 3농정책’과 ‘행복마을 가꾸기 사업’ 등에 대한 의견 등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옴으로써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이광형 전남도 행정혁신과장은 “올해 추진한 시·군 현안사업장 방문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정책대안 제시와 제도개선, 문제점 해결방안 제시 등을 통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특히, 이 과장은 “목포, 여수 등 14개 시군의 현장을 확인하고, 각 시군에서 요청한 22건 76억5천만원에 대한 검토를 거쳐 44억원을 시군별로 균등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해 시군현안 사업장 방문에서 광양시 변평일(백운산 친환경작목반장) 씨가 건의한 ‘친환경농산물 판매장 설치’ 등 109건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서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관련 사진 별도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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