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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막바지 여수박람회 유치활동 ‘분주’

작성일 2007-11-02
박 지사, 막바지 여수박람회 유치활동 ‘분주’【엑스포지원관실】286-2432

-오는 27일 개최지 결정 앞두고 6일 서울서 유치지원위원회 참석, 교섭활동 강화 강조 예정-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2개국 방문...유치지지활동 전개키로-



2012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6일 오후 3시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지원위원회(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의 회의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정부유치지원위원회 위원, 정몽구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 오현섭 여수시장 등이 참석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교부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활동 현황 및 마무리 계획을 보고하고, 중앙유치위원회에서는 오는 26~2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제142차 BIE총회 준비계획 등을 보고할 예정이다.

박 지사는 이번 회의에서 이처럼 유치활동 현황 및 마무리 계획 등을 보고 받고 향후 유치활동 전략 등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또,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그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부지원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가 여수박람회 유치결정 전후로 계획하고 있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성공 기원 범도민 결의대회’ 등 국내 홍보활동과 BIE총회 기간 동안 프랑스 현지에서 BIE회원국 대표 등을 대상으로 한 홍보, 길거리 응원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박 지사는 특히, “범정부차원에서 BIE회원국들의 지지성향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취약국가들에 대한 막바지 교섭활동을 강화하고, 최근 신규 가입 BIE회원국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우리나라도 이에 대해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박 지사는 2012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일이 임박한 막판까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정부 유치사절단장으로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2개국을 방문해 정부 고위인사 면담, 대통령 친서전달 등을 통해 여수 박람회에 대한 지지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오는 21일부터는 프랑스 현지에 체류하면서 파리주재 BIE회원국 대표 및 대사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 참석, BIE회원국 대표 개별접촉,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막바지 득표활동을 전개하고 27일 투표일 당일에는 제142차 BIE총회에 참석해 끝까지 득표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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