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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공략 위한 전략적 수출방안 마련

작성일 2007-11-05
해외시장 공략 위한 전략적 수출방안 마련【통상수출과】286-6120

-전남도, 해외시장 맞는 수출유망 품목 발굴 및 사후관리 강화 등-



○ 전남도는 5일 도내 수출기업 대부분이 영세규모의 업체로 수출에 한계가 있음에 따라 사전에 해외시장에 맞는 수출유망 품목을 발굴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 이를 위해, 도는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활동이 실질적인 수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해외 시장조사 등 사전 준비뿐만 아니라 사후 ‘팰로우업(follow-up)’을 강화해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 도는 또, 수출기업의 요구에 부합하고 해외시장별 특화된 맞춤형 해외마케팅 성과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본격 시행키로 했다.

○ 이에 따르면, 우선 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수출유관 11개 기관 및 세계시장 12개 권역별 담당제를 도입해 운영한다.
-수출유관 11개 기관 : 산업자원부, KOTRA, 한국무역협회 등
-세계시장 12개 권역 : 진흥시장(중국, 북미 등) 6개국, 잠재시장(인도, 러시아 등) 6개국

○ 이의 주요 역할을 보면, 각 담당자는 담당권역 내 무역정보(시장동향, 소비자선호 상품 등)를 수집하게 된다.
-바이어 발굴 도내 수출 희망자(생산자)와 연결
-담당권역 내 마케팅 주도적 수행
※수행방법 : 권역 내 경제기관, 해외동포 단체 등과 네트워크 구성 등

○ 이와 함께, 해외마케팅 성과제고를 위해서는 기업체에서도 적극적인 바이어 발굴 등 사전적 준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상기업 : 350개소(농산물 132, 수산물 98, 공산품 120개소)

○ 도는 또, 기업체 스스로 사전에 시장분석, 바이어 발굴 등 자체 노력한 기업체를 중심으로 해외마케팅 전개 및 우선 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먼저 해외마케팅 수요를 조사(실시 중)해 2008년 계획에 반영키로 했다.

○ 아울러, 기존의 평면적 마케팅 활동을 지양하고 시기, 국가, 품목을 유형화해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 도는 특히, 도 무역지원센터 전문인력, 퇴직 무역전문 인력들을 활용, 수출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 활동을 집중 지원(6~12개월간)키로 했다.

○ 이와 함께, 전남도 통상사무소, KOTRA 현지 사무소를 활용한 마케팅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사화사업 확대 : 20개 기업(KOTRA) → 60개 기업(KOTRA,통상사무소)

○ 도는 뿐만 아니라, 해외마케팅 각 사업의 효과를 정확히 측정하고 개선하기 위해 각 사업에 대한 평가지표 및 평가모델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 또, 참여기업, 바이어, 전문가가 참여하는 사후평가를 주기적으로 실시(例, 사업 후 6개월~1년)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마케팅 사업 개선,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 도는 이밖에, KOTRA와 aT 등 유관기관의 협조 강화, 수출에이전트 내실화 및 확대, 대형유통망 입점 등을 통해 해외마케팅 성과를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 한편, 도는 수출기업의 신흥 유망시장 발굴 및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무역교류단, 박람회, 해외판촉전 및 수출상담회 등 해외마케팅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수출증가율을 달성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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