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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방도, 대설에도 걱정 없다

작성일 2008-11-19
전남 지방도, 대설에도 걱정 없다【도로안전관리사업소】375-0074
-도로안전관리사업소, 설해대책상황실 운영…올 첫눈 제설작업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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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도로안전관리사업소가 지난 18일부터 첫눈이 내리면서 대설경보 등 기상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전 직원의 비상근무와 설해대책 상황실을 가동, 지방도 취약구간에 대해 장비와 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하는 등 제설작업을 완벽하게 실시했다.

19일 도로안전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10분부터 발효된 대설예비특보를 시작으로 대설주의보 및 대설경보가 발효돼 영광에 7.5cm의 눈이 내리는 등 도내 곳곳에 많은 눈이 내렸다.

이에 따라 지방도 838호선인 함평 해보~신광간 도로 결빙 취약구간과 지방도 734호선 구간인 영광~장성 깃재간, 그리고 장성 솔재구간 등에 모래와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강풍으로 도로구간에 쓰러진 나무 등을 제거하는 등 교통안전과 운전자 편의를 위한 설해대책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병하 도로안전관리사업소 소장은 “올 겨울에는 이상 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설을 비롯하여 도로 결빙 등이 잦을 것으로 예상 된다”며 “도내 지방도상에서 적설과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설해대책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로안전관리사업소는 예보적설량 10㎝내외일 경우에는 50%의 인력과 제설차량, 그리고 염화칼슘 살포기를 동원하여 취약지 중심의 초동제설을 실시하고, 예보 적설량 10㎝이상일 경우에는 모든 인력과 장비 등을 동원하는 단계별 겨울철 설해대책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이와 별도로 노선별 직원책임 담당제를 지정·운영 하는 등 평상시 도로 유지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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