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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애로기술 해결로 경제위기 극복한다

작성일 2009-02-26
중소기업 애로기술 해결로 경제위기 극복한다【과학기술과】286-5023
-전남도, 4월부터 8개월간 30개 업체에 각 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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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6일 도내 중소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기술의 신속한 해결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술개발, 디자인개발, 공정개선, 품질개선, 생산·공정개선 등의 분야에서 도내 30개 중소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각 업체당 200만원씩의 자금을 지원, 4월부터 11월 중 20일 이내로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

기술지원 신청 대상 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제조업체다. 다만 산학연 사업 참여 또는 이미 기술 지도를 최근 2년 이내에 받은 업체, 기타 유관기관 등으로부터 기술지원을 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애로기술 지도위원은 도내 대학의 분야별 연구인력 등에서 선정하게 되며 업체에서 희망하는 지도위원을 우선으로 선정해준다. 기업체의 기술 수요를 도내 대학, 연구소 등의 전문분야에서 제공할 수 없는 경우 광주, 전북까지 확대 적용한다.

임채영 전남도 과학기술과장은 “향후 더 많은 예산확보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내 중소기업이 기술적인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들이 이번 사업에 많이 참여해 생산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원사업은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총 325개 업체 생산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해줬으며 2008년에는 공정개선 13건, 기술개발 4건, 품질관리 4건, 디자인개발 4건 총 25건의 애로기술을 해결해줘 기업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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