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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도로확포장 교통체증 확 줄어

작성일 2005-02-05
전남도내 도로확포장 교통체증 확 줄어 【도로교통과】-607-4246
-전남도, 전년도에 비해 1만6천대 증가에도 교통체증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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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총 차량등록대수가 지난달말 현재 57만1천대로 전년도에 비해 1만6천대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확포장 등 도로여건의 호조로 교통사정이 순조로움을 보이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도로는 국도 및 지방도 등 10개구간 81㎞가 준공돼 차량증가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운전이 한결 수월해 졌다.

도에 등록된 전체 차량중 자가용이 차지하는 비율이 53만7천대로 94%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영업용 5%, 관용 1% 순으로 나타나 10년전 자가용 댓수 21만6천대에 비해 2배가 넘는 32만1천대가 증가한 것이다.

이같은 차량증가로 전남도는 고속도로를 비롯 국도 및 지방도를 확장한 결과 서해안 고속도로를 지난2001년도에 개통해 연간 634만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

또 지난해는 장흥-장동간 국도 10.5㎞와 장동-보성간 11.4㎞, 해보-삼서간 9.0㎞, 남양-벌교간 17.3㎞, 황산-해남간 13.0㎞ 등 5개국도 총 61.2㎞를 준공했다.

지방도 또한 벌교-대포간 7.9㎞와 오마-풍양간 6.12㎞, 도초-죽연간 2.6 ㎞. 대전-북하간 1.56㎞, 지도-사옥간 1.86㎞로 총 5개구간 20㎞를 준공함으로써 운전자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과 교통체증 해소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는 그러나 이같이 도로여건이 개선된 반면 운전자의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함께 각종 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지난한해 도내서 모두 609명의 귀중한 생명이 교통사고로 숨져 인적 및 물적 손실을 입은바 있어 올해는 OECD가입수준인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 3명이하를 목표로 사고예방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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