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횡성한우축제, 품질 짱! 가격 짱!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2011 횡성한우축제`가 10월 5일(수)부터 9일(일)까지 5일간 횡성군 횡성읍 섬강 둔치에서 열립니다. 횡성한우와 마주하면 `이름은 헛되이 전해지는 법이 아니다`란 뜻의 `명불허전`이란 말을 혀 끝으로 실감할 수 있습니다.
`명성`과 `명예`가 널리 알려진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올해는 꼭 횡성한우가 한우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이유를 직접 느껴보세요. 횡성한우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횡성한우축제로 초대합니다.

대한민국 명품한우를 위하여, 제7회 횡성한우축제
◎ 기 간 : 2011년 10월 5일(수) ~ 10월 9일(일), 5일간
◎ 장 소 :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 둔치
◎ 문 의 : 횡성한우축제위원회 033-342-1731~2
◎ 주요행사 : 횡성한우 전시판매점(전문점, 셀프점), 횡성한우 100배 즐기기, 횡성한우 테마목장, 횡성한우 달구지로드쇼, 한우나라 체험마을, 추억의 시골장터, 거리 퍼포먼스, 횡성한우 외양간이야기, 횡성한우 무료시식, 가족요리체험, 사랑의 사골요리체험, 세계맥주시음회 등등

횡성한우축제가 좋은 이유? 첫째 믿을 수 있고, 둘째 저렴하다!
유명 음식점에서조차 수입산 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팔다 적발되는 것이 요즘의 세태입니다. 먹거리로 장난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적발돼, 때론 경악을 금치 못하기도 하지만 횡성한우축제라면 이런 걱정은 접어둬도 됩니다. 횡성군과 횡성축협에서 100% 보증하는 횡성한우만이 축제장으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횡성한우` 좋기는 한데 비싸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물론 비쌉니다. 반주를 곁들여 식사까지 한다면 한 사람당 6만원 정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게 전부는 아닙니다. 셀프점으로 운영되는 곳에서는 2만5천원 정도면 가능합니다. 물론 쇠고기의 등급에서 1등급 원플러스냐, 1등급 투플러스냐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이 가격은 평상 시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기준으로 축제장에서는 이 것보다 대략 20% 정도 더 저렴해집니다. 한우의 대명사인 횡성한우를 접하는 값으로 이 정도면 크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올 가을에는 부담 없이 `육즙이 풍부하고 향미가 탁월해 감칠맛까지 나는 횡성한우`를 꼭 맛보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