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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영주 풍기인삼축제, 인삼의 고향에서 열리는 웰빙큰잔치!

작성자 온석원 작성일 2011-09-26
2011 영주 풍기인삼축제, 인삼의 고향에서 열리는 웰빙큰잔치!

불로장생의 명약인 `인삼`이 처음 재배되기 시작한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2011 영주 풍기인삼축제`가 10월 7일(금)부터 12일(수)까지 6일간 열립니다. 1541년(중종 36년) 풍기군수로 부임한 주세붕 선생에 의해 인삼재배가 처음 시작된 이래 470년, 풍기인삼은 조선왕실에 독점 공급될 정도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효능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깊은 전통을 가진 풍기인삼과 그 인삼을 만드는 사람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접할 수 있는 풍기인삼축제로 초대합니다.

천년건강! 풍기인삼! 2011 영주 풍기인삼축제
◎ 기 간 : 2011. 10. 7(금) ∼ 10. 12(수), 6일간
◎ 장 소 : 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둔치
◎ 문 의 : (재)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 054-635-0020
◎ 주요행사 : 인삼캐기체험, 인삼요리체험 및 전시, 인삼피부마사지체험, 인삼술병만들기체험, 풍기인삼엑기스 무료시음, 한방무료체험, 인삼사우나체험, 인삼깎기경연대회, 인삼김치 시식 및 체험, 개삼터고유제 및 풍기인삼대제, 풍기인삼 상단행렬 재현 및 길놀이, 주제공연 및 연예인초청공연, 풍기인삼 아가씨선발대회, 전국 우량인삼 선발대회, 수삼판매장터, 먹거리 장터 등등

인삼과 좀 더 친해지는 축제, 무병장수와 좀 더 가까워지는 가을
인삼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몸이 건강해진다는 것과 동의어다. 풍기인삼축제에는 인삼과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축제장 인근 인삼밭에서 진행되는 `인삼캐기체험`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이채로운 체험인데다 직접 캔 인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도우미의 안내를 받으며 뿌리가 다치거나 끊어지지 않도록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인삼을 캐고, 이 모습을 기념사진으로 남겨 둔다면 온 가족이 함께한 특별한 체험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길 수 있습니다.
대나무 칼로 인삼의 겉 부분을 제거하는 `인삼깎기`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연 형태로 진행되는데, 인삼을 잘 깎은 사람에게는 인삼 관련 기념품을 선물로 드립니다.
유리병에 직접 깎은 인삼과 술을 넣어 만드는 `인삼술병만들기`는 저렴한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는데다, 축제 방문 기념품 중 최고로 꼽히기 때문에 늘 사람들로 북적대는 곳입니다. 하루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참여하고 싶다면 가급적 축제장 도착 즉시 들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 인삼요리 무료시식, 인삼음료 무료시음, 인삼피부마사지 등등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놓치기 아쉬운 프로그램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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