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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십자가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4-08-03
연중 제18주일
2014년 8월 3일 (녹)

☆ 일어나 비추어라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방문 8월 14일 ~ 18일

우리는 오늘 독서 말씀에서 주님의 자비로운 초대를 만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의 양식은 우리의 가장 깊은 갈증을 풀어 주며 세상
것들로 채워지지 않는 허기를 가시게 합니다.
이사야 예언자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그 값을 치를 수도 없는 이러한 선물을
주님께서는 거저 주신다고 전합니다. 주님의 자애에 깊이 감사하며 사랑의
선물인 미사를 정성껏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의 초대를 전해 준다. 목마른 이들을 물가로 부르시는
주님께서는 돈이 없는 이들도 술과 젖을 살 수 있으며, 당신께 다가오는 이들
은 살게 되리라고 말씀하신다.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과 자애로이 영원한 계약
을 맺으실 것이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사랑과 믿는 이들의 확신을 고백한다. 그 어떤 것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이야기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라온
군중을 보시고 가여운 마음이 드시어 그들 가운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 주셨
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모두 배불리 먹도록 사랑을 베푸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3-21
그때에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13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배를 타
시고 따로 외딴곳으로 물러가셨다. 그러나 여러 고을에서 그 소문을 듣고 군중
이 육로로 그분을 따라나섰다. 1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들 가운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
15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
도 이미 지났습니다. 그러니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거리
를 사게 하십시오.”
16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17 제자들이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가진
것이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것들을 이리 가져오너라.” 하시고는, 19 군중에게 풀밭에 자
리를 잡으라고 지시하셨다. 그리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
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20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21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 외에 남자만도 오천 명가량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43

태풍 십자가 !

그리스도
예수님

붉은
성심으로

걷고
걸으신

십자가
길에

온 누리
변화

무쌍한
날씨

바쳐
드리리

주님
품에

맡겨
드리면

어떤
어려움

겪은
자리든

부활의
빛살로

치유해
주시오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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