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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 믿음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4-08-02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2014년 8월 2일 (녹)

☆ 베르첼리의 성 에우세비오 주교, 또는
베드로 율리아노 예마르 사제

♤ 말씀의 초대
사제들과 예언자들이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시도하였으나, 죄 없는 이의
피를 흘리게 하면 백성이 그 책임을 질 것이라는 예레미야의 말을 듣고
대신들과 백성은 그를 살려 두자고 한다(제1독서).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는,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를
아내로 차지한 헤로데에게 부당하다고 이미 여러 차례 지적하였다. 이
때문에 헤로데는 요한을 가두었으나 백성이 두려워 죽이지는 못했다.
그러나 헤로디아의 계략으로 말미암아 헤로데는 괴로워하면서도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0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가서 알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12
1 그때에 헤로데 영주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2 시종들에게, “그 사람은
세례자 요한이다. 그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
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하였다.
3 헤로데는 자기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붙잡아
묶어 감옥에 가둔 일이 있었다. 4 요한이 헤로데에게 “그 여자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기 때문이다.
5 헤로데는 요한을 죽이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그들이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6 그런데 마침 헤로데가 생일을 맞이하자, 헤로디아의 딸이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그를 즐겁게 해 주었다. 7 그래서 헤로데는 그 소녀에게, 무엇이
든 청하는 대로 주겠다고 맹세하며 약속하였다.
8 그러자 소녀는 자기 어머니가 부추기는 대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
에 담아 이리 가져다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9 임금은 괴로웠지만, 맹세
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어서 그렇게 해 주라고 명령하고, 10 사람을 보내
어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11 그리고 그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녀에게 주게 하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가져갔다. 12 요한의 제자들은 가서 그의 주검을 거두어 장사
지내고, 예수님께 가서 알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42

들녘 믿음 !

빗줄기
쏟아지면

그대로
맞고

태풍
영향의

세찬
바람

휘몰아
쳐도

그대로
맡기는

볏논의
여유

지으신
분께서

어떤
경우도

보살펴
주시고

지켜
주심을

믿는
평화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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