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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4-07-29
성녀 마르타 기념일
2014년 7월 29일 화요일 (백)

마르타 성녀는 라자로의 동생이자 마리아의 언니로서 예루살렘과 가까운
베타니아에서 살았다. 나흘이나 무덤에 묻혀 있던 라자로는 예수님의 기적
으로 다시 살아난 인물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집에 머무르실 때 언니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으나 동생 마리아는 가만히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루
카 10,40)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루카 10,41-42). 주님의 이 말씀에 따라
마르타 성녀는 활동적인 신앙인의 모범으로, 마리아 성녀는 관상 생활의 모
범으로 공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사랑과 믿음에 대한 가르침이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며, 사랑하
는 이는 하느님을 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서로 사랑
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의 사랑은 우리에게서 완성된
다(제1독서).
마르타는 예수님께 마지막 날에 오빠 라자로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믿음을
고백한다. 주님께서는 마르타에게 당신이 부활이요 생명이며, 당신을 믿는
이는 죽더라도 살고, 살아서 당신을 믿는 이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임을 믿
는지 물으신다.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고
백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9-27<또는 루카 10,38-42>
그때에 19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그 오빠 일 때문에 위로하러 와
있었다. 20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그냥 집에 앉아 있었다.
21 마르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
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23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니, 24 마르
타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도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였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26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타가 대답하였다.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38

자리공 !

어느
건물의

뒷담에
있었네

귀화식물
자리공

터전을
많이

차지
하니

어디
서나

뽑히기
일순데

어지간한
감나무

만하게
자라서

많은
꽃줄기

송아리
송아리

꽃을
피우며

흔들
흔들

여름날
꾸미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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