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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매는 농부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4-07-26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2014년 7월 26일 토요일 (백)

요아킴 성인과 안나 성녀는 다윗 가문의 유다 지파에서 태어났다. 전승에 따
르면,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 안나 성녀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었으나,
요아킴 성인이 광야에서 40일 동안 단식한 뒤 하느님의 섭리로 마리아가 탄
생하였다.
안나 성녀에 대한 공경은 6세기부터 동방 교회에서 시작되어 10세기에는 서
방 교회에도 널리 퍼졌다. 요아킴 성인에 대한 공경은 훨씬 뒤에 이루어졌다.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가 성전에서 주님의 말씀을 전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참으로
자신들의 길과 행실을 고쳐 이웃끼리 서로 올바른 일을 실천하며 주님께 충실
하다면 그분께서는 그들이 이스라엘에 살게 해 주실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악행을 저지르면서도, 구원받았다며 자만하고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에 견주어 볼 수
있다고 하시며 가라지의 비유를 드신다. 가라지를 뽑아 버리겠다는 일꾼들에
게 밀이 다칠지 모르니 그러지 말라고 만류하시며, 수확 때에 함께 거두어 가
라지는 태우고 밀은 곳간으로 모아들이라고 명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21
◎ 알렐루야.
○ 너희 안에 심어진 말씀을 공손히 받아들여라. 그 말씀에는 너희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다.
◎ 알렐루야.

복음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4-30
그때에 24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에 비길 수 있다. 25 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그의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26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들도 드러났다. 27 그래서 종들이 집
주인에게 가서, ‘주인님,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습니까?’ 하고 묻자, 28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 하고 집주인이
말하였다.
종들이 ‘그러면 저희가 가서 그것들을 거두어 낼까요?’ 하고 묻자, 29 그는 이렇
게 일렀다. ‘아니다. 너희가 가라지들을 거두어 내다가 밀까지 함께 뽑을지도
모른다. 30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수확 때에 내가 일
꾼들에게, 먼저 가라지를 거두어서 단으로 묶어 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으로
모아들이라고 하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35

밭매는 농부 !

오가는
구름

수건
한 장에

햇빛
가리며

밭을
매는

농부님
모습

이랑
마다에

자녀들
향한

사랑
씨앗

고이
고이

뿌리고
가꾸어

아름
아름

안겨줄
마음에

가뿐
가뿐

호밋자루
춤추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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