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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새싹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4-04-19
성토요일 부활 성야
2014년 4월 19일 (백)

☆ 예수 부활 대축일

부활 성야의 모든 예식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거룩한 밤을 기념하여 교회 전례에서
가장 성대하게 거행한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
시켜 주셨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를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신 날
을 기념한다. 따라서 교회는 장엄한 전례를 통하여, 죽음을 이기시고 참된 승리와
해방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맞이한다.

♤ 말씀의 초대
부활 성야 미사의 말씀 전례는 일곱 개의 구약 성경 말씀, 신약 성경의 서간과 복음
말씀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서 말씀은 하느님께서 긴 세월 동안 행하신 인류 구원의
역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오늘 듣게 되는 탈출기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인도로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되는 과정이다. 이 해방의 파스카 사건은 부활 성야
미사의 의미를 잘 전해 준다(독서).
마리아 막달레나와 마리아가 새벽 일찍이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다. 예수님의 시신
이 없어져 당황하고 있는 그들에게 천사가 나타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고 전한다.
두 여인은 이 놀라운 소식을 제자들에게 알린다(복음).

화답송 시편 118(117),1-2.16-17.22-23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 "주님이 오른손을 들어 올리셨다! 주님의 오른손이 위업을 이루셨다!" 나는 죽지
않으리라, 살아남으리라. 주님이 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주님이 이루신 일, 우리 눈
에는 놀랍기만 하네. ◎

복음 <예수님께서는 되살아나셨고 여러분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가실 것입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1-10
1 안식일이 지나고 주간 첫날이 밝아 올 무렵, 마리아 막달레나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
을 보러 갔다. 2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났다. 그리고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더니 무덤으로 다가가 돌을 옆으로 굴리고서는 그 위에 앉는 것이었다.
3 그의 모습은 번개 같고 옷은 눈처럼 희었다. 4 무덤을 경비하던 자들은 천사를 보고
두려워 떨다가 까무러쳤다.
5 그때에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찾는 줄을 나는 안다. 6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말씀하신 대로 그분
께서는 되살아나셨다. 와서 그분께서 누워 계셨던 곳을 보아라.
7 그러니 서둘러 그분의 제자들에게 가서 이렇게 일러라.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
에서 되살아나셨습니다.
이제 여러분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가실 터이니, 여러분은 그분을 거기에서 뵙게 될 것
입니다.'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알리는 말이다." 8 그 여자들은 두려워하면서도 크게 기뻐
하며 서둘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하러 달려갔다.
9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
10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
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37

부활절 새싹 !

빗물에
씻긴

하늘에
땅 위에

산천
초목

온갖
새싹들

세상의
죄악

부셔
이기신

하느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

이루신
승리의

부활
빛으로

생생한
싱그러움

그득
합니다

목숨
바쳐

사랑
하시는

모든
피조물

빛 속에
어둠에

어디에
있든지

붉은
성심의

자애로
품으시어

믿음
희망
사랑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이루게
하시고

영원
무궁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합창하게
해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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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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