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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치꽃 밭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4-04-05
사순 제4주간 토요일
2014년 4월 5일 (자)

♣ 사순 시기

☆ 성 빈첸시오 페레르 사제 기념 허용

☆ 식목일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악행의 음모 한복판에서 무기력했던 자신의 신세를 고백
한다. 예레미야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어린양과도 같았고, 음모자는 그
를 땅에서 없애 버려 아무도 그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고자 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만민의 주님의 심판에 의지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둘러싸고 사람들 사이에 여러 생각이 나타난다.
그분을 메시아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고 이를 의심하는 자들도 있었지만, 감
히 예수님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심지어 성전 경비병들마저 그분의
가르침에 감복했던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맺는 사람
들은 행복하여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40-53
그때에 예수님의 40 말씀을 들은 군중 가운데 어떤 이들은, "저분은 참으로 그
예언자시다." 하고, 41 어떤 이들은 "저분은 메시아시다."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42 성경에 메시아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그리고 다윗이 살았던 베들레헴에서
나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43 이렇게 군중 가운데에서 예수님 때문에 논란이 일어
났다. 44 그들 가운데 몇몇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45 성전 경비병들이 돌아오자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왜 그 사람을 끌고 오지
않았느냐?" 하고 그들에게 물었다. 46 "그분처럼 말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하나도 없
었습니다." 하고 성전 경비병들이 대답하자, 47 바리사이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도 속은 것이 아니냐? 48 최고 의회 의원들이나 바리사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그를 믿더냐? 49 율법을 모르는 저 군중은 저주받은 자들이다."
50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코데모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51 "우리 율법에는 먼저 본인의 말을 들어 보고 또 그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난 뒤에야,
그 사람을 심판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52 그러자 그들이 니코데모에게 대답하였다. "당신도 갈릴래아 출신이라는 말이오?
성경을 연구해 보시오. 갈릴래아에서는 예언자가 나지 않소."
53 그들은 저마다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23

봄까치꽃 밭 !

햇빛
찬란한

환한
대낮에

푸른
작은 별

밭을
이뤘네

성모님
눈동자

꽃이라
불리는

파란
눈망울

친환경
농사로

풀이
무성한

과수원
그득

은하수
흐르고 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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