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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 첫눈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3-11-19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2013년 11월 19일 (녹)

☆ 신앙의 해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이 종교적 박해를 받던 시대에 엘아자르라는 율법 학자는 온갖
협박과 타협을 이겨 내고 율법을 지킨다. 그리고 끝내 죽어 가면서도
하느님에 대한 경외심을 드러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리코에서
자캐오를 부르신다. 키가 작아서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가 당신을 보고자
했던 그에게 다가가시어 그의 집에 묵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4,10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2 마침 거기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3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4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
5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6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7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8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10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86

달밤 첫눈 !

어제는
지리산

자락에
쌓였던

순백의
눈송이

산아래
마을엔

추적
추적

겨울비
내렸는데

열엿새
달밤

바람에
날린

달빛
첫눈

수북이
내려

야산에
쌓인 눈

아침
햇살에

눈부시게
반짝이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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