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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강 첫 손님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3-11-11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2013년 11월 11일 월요일 (백)

☆ 신앙의 해

♣ 위령 성월

마르티노 주교는 316년 무렵 헝가리 판노니아의 이교인 가정에서 태어
났다. 로마에서 공부한 그는 군인으로 근무하던 중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신비 체험을 하였다. 곧, 추위에 떨고 있는 거리의 한 걸인에게 자신의 외투
절반을 잘라 주었는데, 그날 밤 꿈속에 그 외투를 입은 모습의 예수님께서
나타나셨던 것이다.
곧바로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된 그는 나중에 사제가 되었으며, 370년 무렵
에는 프랑스 투르의 주교로 임명되어 착한 목자의 모범을 보이며 복음 전파
에 전념하였다. 프랑스 교회의 초석을 놓은 마르티노 주교는 프랑스 교회의
수호성인 가운데 한 분으로 존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지혜는 하느님에게서 오는 다정한 영이다. 그러기에 비뚤어진 생각을 하는
사람은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고 어리석은 자로 드러나기 마련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죄에 대하여 가르치신다. 남을 죄짓게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며,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으면서도 그를 용서해 주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2,15.16 참조
◎ 알렐루야.
○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도록 너희는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녀라.
◎ 알렐루야.

복음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2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
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
여라. 4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78

겨울 강 첫 손님 !

이른
아침에

강물
수놓는

원앙
청둥오리

수십
마리

첫 손님
왔네

언제
왔을까

달밤
별빛

동무
삼으며

밤낮
날았을까

유난히
춥다는

겨울
이라는데

행복하게
지내다

평화
싣고 갔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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