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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뽕 열매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3-11-08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2013년 11월 8일 (녹)

☆ 신앙의 해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그것은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은 사제직을 수행하는 일이며, 모든
민족들을 거룩하게 하는 명예로운 일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약은 집사의 비유’를 통하여 우리가 하느님 앞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신다. 약은 집사는 세속적인
논리로 자신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한다. 빛의 자녀인
우리는 복음적인 논리로 구원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2,5 참조
◎ 알렐루야.
○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 참으로
하느님의 사랑이 완성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
보다 영리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2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3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
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한
노릇이다. 4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들이게 해야지.’
5 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게 물었다.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소?’ 6 그가 ‘기름 백 항아리요.’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으시오. 그리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7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얼마를 빚졌소?’ 하고 물었다. 그가 ‘밀
백 섬이오.’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아 여든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8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
이다.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
보다 영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75

꾸지뽕 열매 !

오일장
나온

꾸지뽕
열매

붉은
알알이

망태에
담겼네

산비탈
구르고

덤불
헤치며

먼먼
산 아래

장터
까지

오는
길에

꾀죄죄
하나

깊은
숲의

신비
간직하고 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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