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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겨우살이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3-11-05
연중 제31주간 화요일
2013년 11월 5일 (녹)

☆ 신앙의 해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권고한다.
하느님께서 주신 각자의 은총에 따라 서로 한 몸을 이루며 살아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진실하게 사랑하며 기도에 전념하고 어려운 형제들을
도와주어야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혼인 잔치에 비유하신다. 잔치가 시작
되지만 정작 초대받은 이들은 갖가지 이유로 오지 않고, 초대받지 않은
가난한 이들이 참석한다. 이처럼 하느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게 될
사람은 그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고 여겨질 만한 이들일 것이다
(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5-24
그때에 15 예수님과 함께 식탁에 앉아 있던 이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그분께, “하느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게 될 사람은 행복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16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초대하였다. 17 그리고 잔치
시간이 되자 종을 보내어 초대받은 이들에게, ‘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오십시오.’ 하고 전하게 하였다.
18 그런데 그들은 모두 하나같이 양해를 구하기 시작하였다. 첫째 사람은
‘내가 밭을 샀는데 나가서 그것을 보아야 하오. 부디 양해해 주시오.’
하고 그에게 말하였다.
19 다른 사람은 ‘내가 겨릿소 다섯 쌍을 샀는데 그것들을 부려 보려고 가는
길이오. 부디 양해해 주시오.’ 하였다. 20 또 다른 사람은 ‘나는 방금 장가를
들었소. 그러니 갈 수가 없다오.’ 하였다.
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알렸다. 그러자 집주인이 노하여 종에게
일렀다. ‘어서 고을의 한길과 골목으로 나가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과,
눈먼 이들과 다리저는 이들을 이리로 데려오너라.’
22 얼마 뒤에 종이, ‘주인님, 분부하신 대로 하였습니다만 아직도 자리가
남았습니다.’ 하자, 23 주인이 다시 종에게 일렀다.
‘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어떻게 해서라도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처음에 초대를 받았던
그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아무도 내 잔치 음식을 맛보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72

호박 겨우살이 !

구름에
잠긴

황금빛
보름달

닮은
커다란

익은
호박

고향
마을에

둥글
둥글

서리
오기 전

처마
헛간

흙마루에
차곡히

찾아들고
있는 계절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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