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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3-11-03
연중 제31주일
2013년 11월 3일 (녹)

☆ 신앙의 해

♣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 수도자 기념 없음

☆ 학생독립운동 기념일

오늘은 연중 제31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부르시고자 세상에 오셨
습니다. 그리하여 로마 제국의 앞잡이로 백성에게 비난받고 있던 세관장
자캐오를 부르십니다. 자캐오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큰 기쁨을 얻고 그동안의
잘못을 뉘우칩니다.
한 주간 동안 알게 모르게 죄를 지은 우리는 이 시간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
습니다. 우리도 자캐오처럼 회개하고 기쁜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 말씀의 초대
하느님 앞에서는 온 세상도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다. 모든 피조물은 하느님
께서 바라시고 부르셨기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당신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시기에 탈선하는 자들을 훈계하신다
(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종말에 대한 잘못된 이야기가 퍼진 테살로니카의 신자들에게
하느님의 부르심에 성실히 응답하며 불안해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에 가려 계시는 당신을 보겠다고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간
세관장 자캐오에게 먼저 다가가시어 그를 부르신다. 자캐오는 예수님의 부르심
에 큰 기쁨을 얻고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며 새롭게 살아갈 것을 결심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2 마침
거기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3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4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
5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6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7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8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10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70

쪽 열매 !

여름
햇볕

얻어
모아

초가을
피는

작은
붉은 꽃

이다지
여린 풀

이름도
많네

이파리
이름은

염료
남엽

열매는
남실

쪽빛
하늘에서

빗물
타고

흘러
내려와

땅에서
살려고

쪽 풀
되었나

가을로
와서

푸른
하늘

만나는
기쁨의 열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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