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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소리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2-12-04
대림 제1주간 화요일
2012년 12월 4일 (자)

☆ 신앙의 해

☆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 사제 학자

♤ 말씀의 초대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움트는
그날, 이사이의 뿌리가 민족들의 깃발로 세워져, 겨레들이 그에게
찾아들고 그의 거처가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그곳은 정의와 신의가
살아 있는 평화의 왕국이다(제1독서).
파견되었던 제자들이 맡은 사명을 다하고 돌아오자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 기쁨과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깨달은
사람이야말로 행복한 사람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40,10; 35,5 참조
◎ 알렐루야.
○ 보라, 우리 주님 권능을 떨치며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1-24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2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37

첫눈 소리 !

밤바람에
섞여

사그락
사그락

창밖의
소리

마음
기울이게

하던
기척

아침에
보니

하얀 눈
창살 틈

마른
잎이나

언 흙에
히끗이

들에는
벼 밑동

사이
사이

해맑은
눈매로

첫 걸음
시작 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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