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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미술관 - 옹기종기 박공예품전

작성자 최은미 작성일 2011-09-01
안녕하세요
다산미술관 학예사로 일하게된 최은미입니다.
업무파악과 전시준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다산미술관에 언제든지 방문 하셔서 관람하시고 좋은글, 좋은 의견 주시고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옹기종기 박공예품 展


□ 전시개요
○ 전시명 : 옹기종기 박공예품전
○ 기 간 : 2011. 09. 01(목)- 2011. 09. 30(금)
○ 장 소 : 다산미술관 1·2층 전시실
○ 주 최 : 다산미술관
○ 후 원 : 전라남도 도청, 화순군청, 한국박물관・미술관협회,
전남박물관협회・ 전남미술관협회
○ 참여 작가 :정홍기, 박동신, 최재영, 신호재, 류재웅, 황윤주,
이정래, 장현우, 오창록, 백준선, 김재홍, 오석심,
전영화, 김혜령, 최명순, 김도현, 곽충훈, 양정희


□ 전시배경 및 성격
과거 1960년대는 초가지붕 위에 박을 심고 담장에 조롱박을 심어 생활도구로 사용하여 왔다. 그러나 박은 산업의 발전으로 플라스틱 바가지에 밀려나면서 우리 농촌어른 몇 분의 씨앗을 전래로 지금까지 보존되어 오다 근래에는 울타리 조경수나 채광조경 용도로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다산미술관에서는 제1~3회 다산마을 흥부네 박축제의 배경으로 박공예품 제작과 전시를 한 사례가 있는바 이야기가 있는 옹기종기 박공예품전을 개최하고자 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옹기종기 박공예품전은 우리의 박을 농촌 휴경지 주변에 심어 생활용품, 공예품을 제작, 전시하여 우리 농촌의 농외소득과 녹색 마을을 조성하고 그 속에 녹색 미술관을 찾아 올 수 있도록 홍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옛이야기 속에서나 볼 수 있고 우리의 생활에서 점차 사라져간 박을 전시함으로써 각박해져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눌 기회를 제공하리라 생각된다. 농촌의 평화로운 전경이 작품에 묻어나와 평화로운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문의전화 : 미술관 061)371-3443
사무실 062)37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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