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면 면사무소 김인표계장님을 칭찬합니다

평소 효심이 깊어 저희 어르신들께 자주 사랑을 베풀어 주시어 늘 감사했었는데 감사함 마져 쑥쓰러워 하여 그저 받기만 해 왔으나 저희 어르신들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대신 몇자 적어 봅니다
심심찮케 무공해 농산물들을 주시어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데 몇일 전엔 급하게 오시어 환절기라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 된다시며 배20상자를 가져와 기관지 천식을 앓고 계신 어르신들께 도라지와 함께 즙을 내어 복용케 하고 싶다며 차 한잔을 마다시고 바쁘게 발길을 돌리시는 모습에 정도 많고 마음이 참 아름다운 분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앞으로 계장님바램처럼 어르신들께서 무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저희 또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