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색으로 변해가는 들녘을 보면서 가을의 풍요로움을 느끼며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안녕하십니까?
나주시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계산원입니다.
어느해 보다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계산원 장애인 가족들이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을 해주신 전남개발공사 김주열 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연휴가 짧은 까닭에 많은 장애인 가족들이 귀가하지 못하고 시설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명절을 보낼 수 밖에 없었는데, 전남개발공사 여러분의 방문으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많은 장애인 가족들이 생활하기에 무엇보다 생필품이 많이 소요되는데 이번에 전남개발공사에서 많은 생필품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부모형제를 만날 수 없어 마음은 울적했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을 전달 해 주신 전남개발공사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외롭지 않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젠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 합니다. 전남개발공사 가족 여러분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