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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숨은 선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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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읍 장도 보건소장님의 선행을 알립니다.

작성자 강성주 작성일 2009-10-04
존경하는 지사님께!
저는 전남 보성군 벌교읍 장도리 소재 장도 경찰 출장소에 근무하는 대원 강성주 입니다.
지난 9.30.16:00. 저희 출장소장님께서 사무실 책상에서 앉자 업무를 보시던중 갑자기 제 이름을 부르시면서 의자에 앉은채로 의식을 잃고 고개를 뒤로 젖히시면서 눈의 동공이 풀리는등 땀을 심하게 흘리시고 있는것을 확인하고 너무나 놀라 바로옆 장도보건소장 정미숙님께 달려가 출장소장님이 쓰러졌다고 말씀드리자 보건소장님께서 허겁지겁 달려와 혈압체크 및 맥을 집어보시더니 혈압기에 혈압및 맥박이 체크되지 않아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면서 손가락끝을 주사바늘로 피를 빼시고는, 여긴 버스와 택시가 없는 낙도 오지로 정기도선뱃길도 끊긴것을 아시고는 급하게 싸이카에 환자를 싣고 보트(일명:서네기)소지자 강정구 (60.남)님에게 연락을하여 벌교삼성병원 응급실까지 동행.후 ,산소마스크를 씌운채로 엠블런스 차량으로 전대병원 응급실로후송 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생명을 건질수 있도록 신속하고 친절하게 해주신 사실이 있습니다.
이곳 열악한 낙도 보건소에서 신속한 업무처리로 생명을 건질수 있도록 하여주심에 감사드리며 또한 이런 오지에서 묵묵히 선행을 베풀어 주신 보건소장님의 사기를 북돋아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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