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24일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33년전에 군에서 사망한 동생을 국립묘지에 안장하기 위해 동생이 현재 묻혀있는 고향인 곡성군 오곡면사무소에 오후1시쯤 도착하여 매장신고필증을 받기위해 급히 도착하여 면사무소 담당직원에게 절차와 방법을 물으니 상세하게 지적도를 직원2명과 함께 소상하게 찿아줘 묘가있는 주소를 알수가 있었고 각종자료를 준비해 무난하게 신고필증을 발급 받을수가 있었으며 가는길에 군청을 들러 민원실을 찿는데도 직원께서 직접 민원실까지 안내를 해주워서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시지가때문에 들렀는데 담당자인 7급공무원 성암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장모씨(남) 직원께서 설득력있게 잘설명을해 주어서 모든일을 깔끔하게 마무리 할수있었으며 지금까지 여러기관을 다녀보았지만 곡성군직원들 만큼 친절하고 민원인 기분좋게하는 곳은 정말 처음인것 같으며 군정을 책임지고 계시는 군수님께 이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른기관들도 이런마음 가짐으로 민원인을 기쁘게 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