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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숨은 선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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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직자가 있습니다

작성자 김충수 작성일 2009-05-19
초여름의 문턱, 여수시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는 시민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여수시내 곳곳에 설치된 체육시설도 눈에 띄게 많이 보여 시당국의 시민건강에 대한 배려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특히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의 모습이 더욱 눈에 많이 보여 자전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깊어짐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열악한 우리지역의 이런저런 자전거환경이 큰장애였습니다.

그 중에는 그나마라도 자전거를 타다 고장이 났을때 쉬 고칠 수 있는 자전거가게들이 너무 없어 자전거들이 작은 고장에도 창고나 구석진 곳에 매여진채 녹슬기 마련이었습니다.

이런 현실에 자전거21전남동부지부에서는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로 2년여 동안 둔덕동 라온유아파트단지를 비롯해 시내 아파트단지를 순회하며 고장나 잠자는 자전거를 깨우는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자전거도 무료로 수리해 드리고 ....
자전거 안전교육도 하고
하지만 이런 봉사활동을 연중 전개하기에는 현실적 어려움이 없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현실적 어려움을 전해 듣고 도움을 주신 여수시 공직자가 한사람 있습니다. 그 동안에도 자전거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었는데 자전거수리봉사가 현실적 어려움에 봉착되어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19일 자전거 부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선의의 후원!
그 한분의 후원으로 고장나 잠자는 많은 자전거가 잠에서 깨게 되었습니다.
그 한분의 후원이 에너지절약!
그 한분의 후원이 환경을 지키는 대기오염 방지에 기여케 되었습니다.

자전거21전남동부지부에서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고장나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해 드리고 안쓰는 자전거를 받아 수리해서 필요한 곳에 전해 드리는 일에 요긴히 사용할 것 입니다.

본 사업이 지속적으로 시행되어 " 자전거여수 "가 될 수 있도록 뜻있는 독지가나 기업가의 협조를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자전거21의 자전거 수리봉사나 안전교육이 필요한 분은 연락주십시요.
자전거타기를 제대로 배우고 싶으신 분은 연락 주십시요.
단, 자전거 무료수리는 경정비에 한한 무료 수리봉사임을 알려 드립니다.

<문의처> (사)자전거21전남동부지부 ☎(686)7179 친한친구
자전거21전남본부장/동부지부장 김충수 017-623-2000
바이크패트롤 단장 이동원 010-2388-0947
시니어바이크 단장 한민수 010-5690-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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