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원한 바닷바람이 빰위를스쳐도 이젠 차갑지가 않고
상쾌하기그지 없는 봄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웃는 얼굴에 침못뱉는다 라고 흔히들 말하지요
정말 그렇습니다
맘껏 짜증난 목소리로 하고 싶은 말을 다해도 언제나 웃음으로서
저의 투정어린 요구사항이나 질문이나 불평을 잘받아주시고 시정
할것은 시정해 주시고 전화를 끈고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분
이였습니다
그래서 누구나가 질문사항이나 의문이 있어면 맘껏 전화를 할수있는
그런분이였습니다
전 정보화선도자로서 제가맡고 있는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마을어르신들이나 젊으신분들중에서 집에 컴퓨터가 있는 분들댁에
찾아가서 컴퓨터 수리나 컴퓨터를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수있도록
가르키는 사람입니다
그런관계로 선도자들의 일을 맡고 계시는 김황희 차장님께 첨엔
전화를 할까 말까 많이 망설엿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따뜻한 목소리로 전화를받어셔서 참좋았습니다
사람들은 전화 받는 게 뭐가 중요 하고 칭찬할일이라고 할것이지만
그렇치가 않습니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목소리랑 전화 받는 태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항상 한결같이 선도자들을 위해서 무슨일이든지 귀담아 들어 주시고 방갑게 맞아주시고
말한마디에 천냥 빛갚을정도에 비하지 않겟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