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안형영씨, 환경미화요원에게 10년째 위로금 전달
- 영암버스터미널에서 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안형영(50세,여)주부가 여름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쓰레기 수거처리에 고생하는 환경 미화요원들을 격려하고, 10년 전부터 매년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어 사회귀감이 되고 있다.
- 안씨 가족들도 마을에서 발생되는 폐지 및 폐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