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청 위생과에 근무하는 윤민자입니다. 저희 남양주시에서 2011년에 개최되는 세계유기농대회와 관련하여 인증음식점을 추진하기위하여 저희과장님과 함께 4명이 전남도청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 2박3일간의 일정을 담양에서부터 시작하여 목포를 끝으로 도청을 방문하게되었는데요 장남주계장님을 비롯해서 어쩜 그리도 모든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시는지요. 방문에 대비해서 저희가 필요한 자료를 손수챙겨주신 조용수선생님 ^*^ 그리고 선해병선생님. 황의천선생님. 이남희선생님. 그외 위생부서 직원여러분. 그리고 같은사무실에서 남양주시에서 왔다는 말한마디에 모두들 환하게 반겨주시던 사회복지과 직원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몸에 배인 친절!! 정말 저희들이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남도의 정이란게 무엇인지 절실히 체험하는 기회였습니다. 좋은추억 남기게 해주신 전남도청 사회복지과 여러분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저희들도 더욱 친절함이 몸에 배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남양주시청에 한번 방문해주세요 다산 정약용선생님의 생가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오셔서 맛있는 남양주시의 먹골배도 맛보시구요. 환대에 너무 너무 감사드리면서 주신 자료로 더욱더 좋은시책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