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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숨은 선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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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땀방울.........

작성자 임엽수 작성일 2008-07-24
늘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소방대원 여러분 수고많으십니다.

저는 목포 중앙병원에 입원한 환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바람을 쐬고 있는데 저녁 9시경에 119 구급차량이 들어오더군요

응급환자를 수송하기 위해 온 것 같은데 환자를 병원으로 인계하고 돌아가려고 하는 과정에서 환자 보호자가 고맙다는 인사로 만원짜리 몇장을 주더군요

한사코 뿌리치고 돈을 도로 돌려주고 유유히 사라지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맡은 위치에서 늘 성실하게 일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돈 몇만원 받아서 맛있는 식사한끼 한다고 해서 누구 한사람 뭐랄 수 없을 텐데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복귀하는 모습을 보며 수백, 수천만원씩 착복하고 뇌물을 받아 먹는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른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누구인지 이름은 모르지만 영암 18호 였던것 같습니다.

이분들을 칭찬합니다. 또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계자분들도 칭찬합니다

전남소방본부에서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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