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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숨은 선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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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감사관실 김영선 감사관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최유주 작성일 2024-01-18
저희 집 대문 앞 20 미터 앞마당은 다른 사람의 일터인 거대한 축사입니다.그 축사 주인은 공기 좋고 냄새 안 나는 곳에서 생활하면서 아침 저녁 소 밥 주고 소 똥 치울 때만 저희 집 앞에 와서 일하고 갑니다.
무허가 축사를 해남군청에서 양성화 해주는 바람에 저희 집은 소 똥 냄새, 소 울음소리, 소 똥파리, 축사의 브루와 청소기 소음, 하루 종일 틀어 대는 라디오 음악 소리 때문에 도저히 사람이 살아 갈 수 없는 곳에 저희 집이 있고요. 이건 사람이 사는 집인지 소 축사인지 분간이 안 가는 곳의 저희 집은 무허가 축사 양성화의 최대 피해자입니다. 현재 저는 80년 된 고향 부모님 고택에서 3년 째 귀농해서 살고 있는 상황에 축사 때문에 너무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무허가로 축사를 짓다 보니 저희 땅 지하를 사용 승낙 없이 축사 주인이 맘대로 지하수와 상수도 배관을 저희 땅에 파 묻어서 20년째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축사 주인에게 지하수와 지하수 배관, 상수도 배관을 옮기라고 수십 차례 통보했었고, 축사 주인과 대화가 전혀 안되는 상황에서 축사 주인과의 갈등은 점점 심해졌습니다. 무허가 축사 양성화를 해준 해남군청 에서도 해결 못한 지하수와 상수도 배관을 작년에 김영선 감사관님께서 직접 해남군 현산면 구산리까지 발품 팔아 멀리 오셔서요. 해남군청 감사팀과 농업용수팀에 현행 법에 근거하여 업무를 공정하게 또 객관적으로 처리 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그 후 축사 주인이 지하수를 다시 파서 옮기었고 상수도 배관도 옮기었습니다. 김영선감사관님께서 명쾌 통괘 속시원하게 저희 고민을 해결해주셨습니다.
민원인의 고통의 소리를 남의 일이 아닌 정말 내일처럼 신경 써주신 훌륭하고 성실한 김영선감사관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김영선감사관님 같으신 책임감 강한 분이 전남도청에 근무하고 계셔서 저희는 마음 든든하고요. 우리 도민들 아무런 걱정이 없을것 같습니다. 김영선감사관님! 업무 차 멀리 다니시더라도 안전 운행 하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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