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짧은 시간내 백제문화권의 답사는 참기쁘기도 하고 못내 아쉬움을 남기는 답사였답니다
서울에서 한성백제 박물관,
그리고 시간이 부족해 가보지 못한 풍납 토성과 석촌동고분군,방이동고분군등은 해설사님의 긴설명으로 대신 하고 시간에 쫓겨, 도로사정으로 늦게 부여로 가게 되었다 .서울에 있는 백제의 문화유물에 대한것만으로 1박을 했었으면 좋았을것이란생각이 들었다
부여에서의 일정 또한 국립 부여박물관투어 ,왕릉원,정림사지석탑등
하나라도 더 설명을 더 해주시고자 하는 해설사의 설명으로 시간은 부족하고 이 안타까움을 우리를 인솔한 베스트대표님께서는 미안함과 죄송함으로 버스에서 자신이 아는 백제문화에 대해 보충설명을 절실히 해주셨다
부여에서 일정을 마무리 하고 공주에서의 무렬왕릉,공주박물관 투어를 마지막으로 먼길 목포로 돌아오게되었다
귀중한 시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우리들을 인솔해주신 베스트 대표 서현재 님과 문화재단의 학예사님 ,안전을 위해 수고를 더해주신 안전요원님,그리고 곳곳에서 우리 사진을 멋지게 찍어주신 사진 작가님,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이끌주실 작가님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많은것을 보고 느끼기엔 너무나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맛난 음식과 편한숙소로
이 모든것을 기획해주신 서현재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좋은 기회가 온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