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장터에 입점한 ○○○수산 입니다.
불경기에 이은 코로나로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끝이 없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희망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년초부터 시작한 남도장터의 30% 할인 행사로 인해 택배 주문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연초부터 지역내 코로나 확산으로 두손놓고 손까락만 빨아야하는가 했는데 자고 일어나면 들어오는 주문에 코로나로 인해 매장 손님은 뚝 끊어졌지만 택배 물량 준비하고 나가는 일로 하루가 고통속에서도 행복합니다.
이 모든 것이 남도장터에 입점한 결과라고 생각하면서 남도장터의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지원하고 그 결과가 저와 같은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발생하는것에 대해
도지사님 이하 관계 공무원님들과 운영업체에 고마움을 전하는 글을 올려봅니다.

코로나 초기였던 2020년 5~6월에도 도교육청의 40,000원 쿠폰 활용으로 엄청난 매출을 올리는 경험을 했었기 때문에 남도장터를 적극 장려하고 저 또한 남도장터 홍보를 하기 위해 매장에서 손님들께도 많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감히 말씀드리건데
지원금을 주는 것은 하책입니다. 이렇게 일을 해서 돈을 벌 수 있게 하는 것이 상책입니다.(위에서 말씀드린 도교육청의 40,000원 쿠폰 할용이라던지 여러 방법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도민이 사는길이고 도민이 잘되는 길입니다.

불경기와 코로나로 인해 정말 힘들지만 남도장터가 있어 행복한 요즈음 입니다.

앞으로도 도지사님 이하 관계 공무원님들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