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겨울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이때 코로나19 위기 상황속에서 민원업무처리에 대단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12월 13일 월요일 전라남도 도청에 방문하였습니다.
민원 용건은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 1276번지 강진달빛한옥마을 건축> 관련 <한옥심의위원회 관련 서류> 때문에 민원처리를 요구하였는데, 너무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응대하여 주신분이 계셔서 정말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참여와 소통>코너에 메시지 남깁니다.

저의 민원내용은 쉽지 않은 것이었답니다. 그런데 다른 부서에 미루지 않으시고 본인의 일처럼 처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전라남도 도청 <전라남도 도청 건설교통국 건축개발과 김승연 주무관님>이 적극적으로 상세하게 일처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역시 공직자로 내년 2월에 퇴직예정이지만 공직자 윤리는 나라 세금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항상 시민들을 위한 봉사행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실천이 매우 어려운데 전라남도 관계자분들은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강진의 정신적 지주인 <다산 정약용의 사상>을 새삼 생각하게 하였답니다. 고맙습니다.

<전라남도 도청내 건설교통국 건축개발과 김승연 주무관>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성과급 인상하여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감사합니다.

p.s : 한옥 건축 허가는 났습니다만 한옥심의위원회가 새해 1월에 있어서 심의 결과가 나와야 건축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심의 결과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날씨가 더욱 더 추워지기 전에 기초 기단 공사만이라도 시작할 수 있게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