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수해로 농지가 유실되어 올해농사를 지을 수 없는 상황이라 도지사님께 안타까운 사연을 청원 하엿더니 바로 다음날 정성문 주무관님이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어려운 문제를 도와 주셨습니다. 임시 복구이긴 하지만 내년 농사를 지을수 있게 되어 기쁘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농민을 상대하는 타 공무원들께서도 정성문 주무관님처럼 바쁘시겟지만 현장을 발로 뛰어 농민들의 아픔을 들어주시면 더욱 살기좋은 전남의 농촌이 될거라 믿습니다.
농업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우리의 먹거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