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대보증으로 인한 빚때문에 수십년간 고통을 받고있는 도민입니다.
이제까지 법에는 무지하고, 변호사비용을 마련하는 것도 어려워 채무를 해결하고자 엄두도 내지 못하고 살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지인의 소개로 전남 금융복지상담센터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관공서에들어서면 제스스로도 항상 위축되었는데 백진상담사님은 첫만남에서부터 너무 친절하고 편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제 사정에대하여 어디서부터 설명을 드려야할지 막막하였는데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제 상황을 차근차근 정리까지 해주시면서 경청해주셨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편안하게 관공서 일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법원에 제출해야할 서류들이 너무 많아서 막막한 저에게 오히려 먼저 힘든 부분은 본인이 도와줄테니 걱정하지말라며 저를 위로해주시고 제가 서툰 컴퓨터를 이용한 각종 서류신청이나 조회를 대신해주시면서 적극적으로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법률에 무지한 저도 백진상담사님의 설명을 들으면 다 이해가 될 정도로 업무에 능숙하시고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두번째, 세번째 만남에서도 감탄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제가 자녀들에게 설명을 못하는 부분은 대신 전화로 상담하여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저희 자녀들도 이런 직원분은 처음 본다고 할 정도입니다.
설령 법원의 판결이 제가 신청한 결과대로 되지 않는다 할지 언정, 상담사님이 저희가족에게 베풀어주신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을 평생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저는 백진 상담사님으로 인하여 관공서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었습니다.
백진상담사님과 같은 분들만 있다면 전남 도정 발전은 걱정할 일이 없겠습니다.
저와같이 법률상담을 받아보지 못하고 힘든 상황에 계신분들이 있다면 꼭 백진상담사님과 상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글로나마 전하고자 이렇게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