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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숨은 선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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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봉사하여 주신 도청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박현금 작성일 2020-08-15
저는 전남 곡성군 곡성읍 신리 라는 마을이 친정인 광주 시민입니다.
거의 노인이 대부분인 마을이 침수피해를 입게 되어
지난 8월 12일 고향집을 찾았는데 침수 피해라는 것이 이정도 심각할줄은 몰랐습니다.
해도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일 평소에 별로 없었던 집기들이 치우려하니 왜그렇게 많고
물에 젖은 물건들은 어찌나 무거운지 ....
많은 봉사자분들이 오셔서 비지땀을 흘리며 도와주시지만 그나마 저희는 조금 젊은 편이라
도와 달라는 말도 못하고 암담해 하고 있었는데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도와주시던 어떤 분들이
여러분 오셔서 허리도 펴지 않고 너무 죄송할 만큼 열심히 도와주신 다음 또 다른집으로 향했습니다
어디서 오신분들인지나 알고 싶어 어디서 오셨냐고 물어봐도 '무안'에서만 왔다고 하셔서
귀찮을 만큼 물어보아서 도청직원분들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확실한 부서 명칭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도로건설 교통국'직원분들
명분쌓기가 아닌 진심어린 봉사에 두서없는 몇글자로 감사인사를 드릴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많은 봉사자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가 살만한 나라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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