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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숨은 선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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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한 전남체신청 [어울봉사단] 여러분...당신들이 "짱"입니다^^

작성자 김미경 작성일 2009-07-13
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법인 계산원입니다.
장맛비로 인해 많은 곳에서 큰 피해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저희 계산원이 소재한 나주도 지난 주 7일에 300㎖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져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행히 저희 계산원은 다른 곳에 비해 피해가 적었는데 이는 저희 계산원 가족들을 위해 늘 걱정 해 주시고 여러 모양으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주신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희 계산원 가족 모두가 인정하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은 전남체신청「어울봉사단」박승상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이시랍니다. 여러해 동안 매월 약속한 날짜에 나타나셔서 저희 장애인 가족들을 한 가족처럼 돌봐주셨으며, 2009년에도 어김없이 저희 계산원 가족들을 챙겨주시고 계십니다. 4월달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익산 "거북이마라톤" 대회에 함께 뛰어 주셨으며, 지난 달 6월에는 저희 계산원 가족들이 깨끗한 식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위험하고 힘든 물탱크 청소를 많은 회원분들이 오셔서 말끔히 해 주셨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살기에 저희 장애인 가족들 개개인의 수납장이 부족한 것을 아시고 아주 튼튼하고 예쁜 붙박이장을 후원 해 주시기도 하셨답니다.

늘 바쁜 업무 때문에 피곤도 하실텐데 저희 계산원에 오시는 날은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오시는 전남체신청「어울봉사단」회원분들이 계시기에 저희 계산원 가족 모두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무더운 여름을 잘 견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도 전남체신청「어울봉사단」회원분들이 건강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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