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D

사이드 메뉴 보기

우리동네 숨은 선행방

HOME > 참여와 소통 > 도민의소리 > 우리동네 숨은 선행방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라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천상민선생님 감사!감사!감사합니다

작성자 강장휘 작성일 2021-01-16
10년만에, 50년만에 혹한기이자 눈이 많이 오는 이상기온이라는 뉴스를 듣고 있습니다. 너무 손이 시리고, 눈을 쓸면 또 쌓여 눈을 치우는게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눈을 치우는 것이 좋아졌습니다. 눈이 내리면 쌓이고 또 쌓이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추위도 6개월만 있으면 지구 반대편의 온도처럼 아주 뜨거워집니다.

뜨거워도 차가워도 즐거운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지난 4월, 뜨거움과 차가움을 알 수 없었습니다. 급여차압이 들어와 부끄러운 얼굴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계속 다니는 것이 의미가 있는것인지, 회사에 부정적인 이미지로 누가 되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어디가서 말로 할 수 없는 괴로움을 당하면서, 급여를 받아 차압액을 넣어도 원금이 전혀 줄지 않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있었습니다. 저는 20년을 일해도 차압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 만 같은 괴로움속에 있었습니다. 하루 하루 출근과 사직서를 반복하면서 있었습니다.

법률홈닥터 황필상 변호사님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전라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의 천상민 선생님과의 만남은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직접 말하기 어렵고, 전문용어를 사용하면 더 복잡한 금융업무를 대신 위임받아 일일이 통화해주시고 알려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3년 있으면 채무로부터 당당해집니다. 은행권에서도 자유로와집니다. 직장을 다니는 것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저처럼 고통받고 계신 분들은 방문해보기를, 상담이라도 받아보기를 추천합니다. 주저없이 가보시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일개 시민의 고통까지 세심히 알아주시는 전남도와 함께 살 수 있어 기쁩니다.

눈오는 하늘도 기쁘게 느껴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