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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행

작성자 서순철 작성일 2008-08-26
○ 9년째 "아름다운 여행",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사장
- 한 여객선 사장의 계속되는 "아름다운 여행"이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 화제의 주인공은 목포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62) 사장. 그는 부모가 없어 휴가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집안에 갇혀 무더운 여름을 보낸 소년소녀가장과 다문화 가족, 산업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외국인 근로자 등 모두 300명을 초청해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 이 사장은 "여름 내내 할머니와 동생들과 집에 갇혀 지내느라 너무 더웠고 힘들었을 소년소녀가장들을 생각하며 시작한 일이 벌써 아홉 번째가 됐다"며 "여행기간 너무도 좋아하는 아이들의 얼굴이 떠올라 힘이 닿는 한 여행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라고 환하게 웃었다.[광주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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