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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작성자 안정은 작성일 2011-01-20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민원내용 콜레스테롤도 일종의 기름이다.
(2008년 이전에는 국민건강 검진에서 총 콜레스테롤 수치만 표기하였으나 ) 2009년
도부터 국민건강검진의 혈액검사에서는
- 총콜레스테롤,
- 중성지방,
- 고밀도 콜레스테롤,
- 저밀도 콜레스테롤(계산식에 의함)
4종으로 구분하여 표기한다. 검사 및 표기 항목이 늘어난 것이다.

나의 콜레스테롤 수치 ( 2006년 이전 생략 )
=====================================================
구 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총 콜레스테롤 / 166 / 169 / 204 / 209
중성지방 / 73 / 136 / 166 / 148
좋은 콜레스테롤 / 41 / 49 / 43 / 48
나쁜 콜레스테롤 / 110 / 93 / 128 / 131
===================================================
상기 콜레스테롤 검사는 혈액검사에서 나왔는데
2008년과 2009년, 2010년의 건강검진은 모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에서 받았
다.
2008년도는 “나의 국민건강검진의 해”는 아니었지만
아버지의 건강검진을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모시고 가면서 나도 일부러 받은 것
이었다.
그런데 그해인 2009년도 콜레스테롤 검사의 결과에서 모두 부정적으로 나왔다. 즉
35, 30, 6, 35(계산식에 의함)로 (모두 부정적으로) 뛴 것이다.
그리고 그 소견(=설명)이 이러하다.

0.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습니다
0. 고밀도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습니다
0. 저밀도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습니다.

2009년 검진결과를 받아 보고 건강관리협회에 가서 그 날 나의 건강검진 신청을 받
은 사람을 물으니 박병규라고 하였다.
또 2010년의 국민건강검진의 결과에서 보면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졌다.
한번 부정적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영원한 환자 ?
잘못 오진을 받은 병은 영원한 병 ?
콜레스테롤 수치는 (알려진대로)식품과의 상관관계가 비교적 높아
지방이 있는 식품을 적게 먹으면 차이가 나고 중성지방은 월등히 떨어진다.
2007년 제안자의 중성지방 73의 수치가 그것인데 지방분을 너무 제한하면 자신 인
체의 지방층뿐 아니라 근육(주로 단백질 성분)까지 열량원(=에너지)으로 빠져나가버
리므로 과도한 지방분의 제한은 좋지 않다. 또 인체의 지방층은 우리 인체의 보호작
용( 외부로부터의 쿳션작용)도 한다.

상기 2009년 건강검진 결과의 사유?
-하나 : 제안자에게 쓰는 일종의 대문자인가? (세칭 만덕?)
- 둘 : 제안자에게는 바로 검사해 주지 못할 피치 못할 사연이라도 ?

상기의 “하나”가 그 사유라면 지금은 일제 강점기 시대도 아니고 군사 독재주의 시
대도 아니다. 세칭 오만에서 오는 것이다. 더구나 무료진료도 아니고 유상진료였다.
검진 결과가 의사소통의 매개체가 될 수 있는가?
부산에는 부산대학병원장이 박이고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박이고 또 부경대학교
총장이 박이다. 부산은 삼박자?
부산대학교 앞에 무신고 튀김음식점이 있어 2008년도부터 수차례 관할구청(금정구
청 담당자 : 박웅균)과 식품의약품안전청에까지 신고하였으나 아직까지 처리되지 않
고 있다. 식약청 부산지청에는 직접 찾아가서 직원 2사람과 교대로 면담도 하였다.
(직원1인- 박00: 남, 직원2인 000 : 여)
삼사년전, 내가 오래 다닌 모병원의 내과 선생님은 6개월 또는 1년 간격으로 검진
을 자주 받는 나에게 검진결과서(혈액검사)를 보고 “ 돈만 든다” 고 하였다.
즉 검사상에 오류가 있음을 일러 준 것이다.
건강관리협회는 태어날 때의 초심(전두환 정부)으로 돌아가서 진실되게 국민건강
의 지킴이가 되어야 한다. 국민들이 병원쇼핑을 하면 개인도 의료진도 국가 재정도
득 될 것 하나 없다.

지역 보건소는 1980년대 가족계획 사업을 주도 했고 이후 많은 아기의 예방 접종
을 하였지만 잡음이 들리지 않았다.
보건직 공무원은 보건 행정의 계획자이고 실무자이다.
일선에서 일하기는 하지만, 모자보건실의 아기에만 매달리지 말고 바로 옆에 있는
행정직 공무원도 보살펴야 한다. 즉 총무계 공무원 지원팀(직장의료보험, 구내 식당,
직원주차관리)에 발령(보건직 6급)을 받아가서 상비약통도 가져다 놓고 기관지를 통
해서 건강교육 칼럼을 넣어 건강증진교육도 시켜(내용은 각 병원보에 많이 실려 있
다) 공무원과 자신들 주위부터 챙겨야 한다.
지방공무원법 제 68조 2항에는 지방자체단체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공무원의
복리와 이익의 적절.공정한 보호를 위하여 그 대책을 수립, 실시하여야 한다 라고 되
어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는 석사과정에 간호학과도 있고 공부하는 공무원이 더러 있
는 듯 하였다

---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였다. 나의 이종 큰언니(나의 큰 이모, 즉
윤00의 큰 딸→ 김00 : 남편, 문00)가 65세를 못 넘기고 간암으로 죽었다. (부산의 북
구에 소재한 부민병원인지 민부병원인지 그곳에서 ...)
죽은 이종 언니의 친정집은 경남(김해가 고향)이었고 여동생(김00)은 경남도 산하
에서 오래 보건소에 근무하였고 제부도 경남도의 공무원이었다. 말하기도 남부끄럽
다 ---


또 보건직 여성 공무원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 요양원 건립에 좀 더 적극적
(계획자로서)으로 나서야 한다. 보건소에는 서무계도 있다.
현재처럼 건강진단서 상의 환자만 보호하여서는 안된다. 그러면 노인 요양병원이
지 노인 요양원은 아닌 것이다.
노인 요양원에 입소하면 월 오육십만원이 필요할 것인데 연로한 노인들은 미래를 위해 스스로 저축을 해야 한다.
보건소의 보건직 공무원(현재 모두 여성)은 현재의 행정조직 체계상 미룰 사람이
없다. 보건소 서무계의 행정직 공무원(남, 여)의 도움을 얻어서 계획서를 수립해야
한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을 것이다.
소속 공무원의 건강 증진 문제와 노인 요양원 문제는 더 두고 보아서는 안된다.

* * * * * * * * * *

새해 예산 국회 통과


2010년 12월 8일, 정부가 제출한 2011년 새해 예산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서해는 남북한인 한국과 중국의 내해(內海)이다.
국방 예산으로 연평도 등 서해5도의 전력증강 예산이 크게 늘어났다. 서해 5도 종
합 발전 지원사업비 420억원이 신규로 책정했다.
포항의 과메기 산업화 가공단지에 10억원, 울릉도 일주도로 50억원(이명박 대통령
의 형님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 - 포항 남, 울릉),
목포 고기능 수산식품 지원센터에 40억원, 목포 신항 건설 예산 25억원( 민주당 박
지원 - 목포),
순천만 에코촌 조성, 12억원( 민주당 서갑원 의원 - 순천) 이다.
참전(參戰)명예수당 840억원과 경로당 난방지원비 218억원은 새로 반영된 예산이

대학 시간강사 처우개선 97억원과 노인 요양시설 확충 70억원은 증액된 예산이
다.

이날 예산 부수 법안이 통과되었는데 친수법 (4대강 경계로부터 2㎢이내를 친수구
역으로 지정,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법),
서울대학교 법인화법, 한국토지주택공사법(보금자리주택사업 등 정부의 주요 공공
사업에 참여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손실에 대해 정부가 재정을 투입해 보전해 줄 수
있도록 함), 원전수주한 아랍에미리트 연합 등에 대한 파견,파병 동의안 등이다.

-- 2010. 12. 9 (목), 조선일보 조의준, 최경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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