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초대석,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와 함께

소제목 : 오송 첨단 의료 복합단지 조성 사업


( 황덕연 기자)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은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가?


(이시종 도지사)
지난해 8월 10일 정부로부터 첨단 의료 복합단지를 지정 받은 이래 올해 말까지 식약청 등 6개 국책기관 이전과 5개 바이오 메디컬 시설 건립, 60여개 국내외 제약.의료기기업체가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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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연 기자)
오송 첨단 의료복합단지 조성 사업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게 책정됐다.
대책은 뭔가?



(이시종 도지사)
핵심 및 지원 시설의 인건비와 운영비는 부처 요구액의 25%를 반영하고 12.5%인 6억 6,000만원은 국비로, 나머지 12.5%는 지방비를 부담하도록 편성하는 등 행정 지원 부서의 인건비와 운영비는 전혀 계상하지 않아 첨단 의료복합단지 조성에 차질이 예상된다.
충청북도는 현재 국가가 전략적으로 건립하는 국가단지의 인건비와 운영비는 전액 국고에서 지원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기획 재정부와 지역 국회의원을 통해 적극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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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1월 8일(월), 식품 환경 신문, 황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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