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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부산 국제 음식 박람회

작성자 안정은 작성일 2011-01-07
2010년 부산 국제 음식 박람회


벡스코(부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는 2010년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2010년 부산 국제 음식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주최는 부산광역시(시장 : 허남식), 부산국제음식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 신정택), 한국 음식업 중앙회 부산지회(지회장 : 서성철) 이다.
이 기간에는 부산 국제 수산 무역 엑스포도 개최되었다.

제안자가 1999년 10월, 제안서를 제출한 이후, 부산시에서 세운 시설 중에 식품과 밀접하게 관련된 시설이 있다. 대표적인 시설이 *1)반여 농산물 도매시장과 해운대 벡스코이다. 타시도에서도 농산물 도매시장이 많이 세워졌지만 부산처럼 수산물 도매시장이 별도로 없어서인지 그들은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요즈음 정부조직도 농림수산식품부로 바뀌었지만)
부산시에서 지은 이러한 공영시설에는 현재 부산시의 일부 시설직 공무원들이 근무하기도 하지만 전문직이나 민간인, 민간인 조직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벡스코의 대표는 현재 김수익씨다. 대표는 부산시장이 뽑지만 아래 직원들은 부산시의 행정직 공무원들이 전무(全無)한 상태이고 대부분 해당 분야의 전문직이다.
부산전시컨벤션센터인 벡스코, 즉 BEXCO는 busa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의 약자이다. 이름대로 부산시의(=공영의) 전람회장, 출품회장 그리고 집회장소이다. 즉 부산시의 공영 전시장이며 집회장소인 것이다. 이전 해운대 수영 비행장이 김해공항으로 가고 수영 비행장이였던 이 터에다 벡스코를 건립한 안상영 부산시장은 준공식에 즈음하여 “음식산업은 불황이 없는 미래 산업”이라고 하며 “ 벡스코는 부산시 식품의 인프라 확충(기반 구축)을 위해서 지었다”고 하였다

시간을 쪼개어 부산국제 음식 박람회에 가볍게 다녀왔다. 전시장의 식품들은 이전보다 훨씬 짜여진 느낌이 들었다.

1. 계절에 맞추어 부산에 없는 젓갈식품들이 각지에서 나왔다.
괜찮은 멸치 육젓의 멸치는 약간 조미하면 훌륭한 젓갈식품이지만 성분이 애매하게 조미한 젓갈을 요즈음 사람들이 선호하는 추세가 아니고 또 제 계절이 아니라서인지 보이지를 않았다. 그러나 새우젓(육젓)은 많이 나와 있었다.

2.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에서는 3곳에서 와서 참여하였다.
그 중 대표적인 곳이 “ 하늘마음 김성숙 고추장” 김성숙. 공병만 부부가(夫婦家)이다. ( 전화 : 063, 653-3530 )
장류와 기본 장아찌를 포장상자에 넣어 많이 준비하였다.
고추장은 찹쌀고추장, 매실고추장, 보리고추장이 있으며 재래식 된장, 청국장, 조선 간장, 장아찌( 감, 고들빼기, 찢은 굴비, 마늘쫑, 된장 깻잎, 더덕, 마늘, 무, 매실, 오이) 를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3. 생선회 박사, 조영제 교수팀(부경대학교)에서는 생선회 상식을 크게 벽에 붙여놓았다. 즉 생선회와 생선이름 바로 알기, 한국과 일본의 생선회 식문화의 차이가 그것이다.
보기가 쉽지 않은 방어회와 고등어회를 전시하였다.
방어회와 고등어회는 붉은살 생선으로 생선 기름이 많은 생선회이므로 야채와 함께 곁들여 먹어야 맛이 진하지 않다.

4. 기능식품의 선구자인 천호식품(대표 : 김영식)에서는 170가지의 기능식품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대표적인 식품이 흑마늘 진액인데 이번에는 예비엄마와 산모를 위해서 “한우 사골 곰탕 100”이 나왔다고 맛을 보였다. 순수 국산 한우 뼈 100%라고 그렇게 부른단다. 맛이 담백하였으나 국물을 진하게 우려내었다고 한다.
- 1상자 600g, 7,500원 ( 전화 : 080-789-1005)

요즈음 학교급식에서는 우유와 요구르트가 점식식사에서 제공된다. 시간이 나면 미취학의 아이들도 질 좋은 우유를 마시고, 어른들은 지방이 적게 든 우유를 마시자.
적어도 결혼 적령기(즉 출산시기) 5년 전부터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 두자. 식품전문가들은 “칼슘은 많이 섭취해도 몸에 축적되지 않는다”고 한다. 사골국(= 곰국)에는 칼슘 외에 콜라겐 성분도 들어 있어서 약간 무리하면 관절이 불편하고 인대가 늘어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천호식품은 이 외에도 한우 볶음 고추장, 천호 사과진액, 천호 6년근 홍삼정100, 민들레와 엉겅퀴, 천호 배즙, 기장 다시마환, 5년근 도라지환, 동결건조 청국환, 진도 강황환, 해양심층수 소금, 쑥과 마늘, 뼈째로 먹는 멸치 100, 어성초 100 등을 생산한다.

5. 민간의 조약인 민들레즙이 나왔다.
사람에게는 생명에 관계없는 부스럼이 더러 있다. 나 또한 그리하여 병원에서 수술도 받고 처치도 받았으나 완전히 완치되지 않았다.
그 부분에 세균이 감염되면 아리고, 곪고, 지글거리고, 결국은 고름이 다 나와야 낫는다.
올 여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을 하려고 돋보기 안경을 쓰니 귀( 귀 밖)가 살살 아려 왔다. 그 부분이 세균에 감염된 것이다. 그리하여 먹던 민들레즙을 비상 상비약 통에 있는 약솜에 약간 묻혀서 꼭꼭 눌러 주었다. 아리던 증상이 곧 없어졌다. 들어갔던 세균이 죽은 것이다. ( 그렇다고 해서 곪지 않는 것은 아니다 )
만일 그대로 두면 이틀간은 머리통이 아프도록 감염된 부분이 아린다. 부분이 귀 밖이라 턱 옆에 있는 편도선도 붓고.
벡스코 전시장에는 민들레즙이 많이 나와 있었다. 한국 산하(山河)에 토종 민들레 종자가 없어지면 안 되므로 재배를 한다고 한다. 내가 먹고 있는 민들레즙(제주 민들레 )는 약간의 캬라멜 성분이 들어 있다.
“경 민들레”( 김성민 /부산시 부산진구, 051, 317-4410, 부산시 수영구, 051, 755-4410 ) 에서는 재배한 토종 민들레를 전시장에 함께 전시하였는데 재배하여서인지 잎과 뿌리가 다소 굵었다. 경 민들레즙은 민들레와 대추만를 넣어서 짠즙인데도 맛이 순하였다.(특허 및 LIG 손해보험 1억원 가입)
또 한곳에서도 역시 민들레(양구 토종 민들레)를 재배하여 민들레즙을 고체의 둥근환으로 만들어서 내어 놓았다.
인간에게 부스럼이 어찌 몸밖에만 있겠는가? 몸속에도 있을 수 있다. 우리의 전통식품 “약식동원”이 그것이다. 그래서 우리조상들은 산하에 약용의 식물들을 두어 왔던 것이다. 쑥과 민들레 등. 대표적인 것이 삼(蔘)이다
( 그러나 이들 식물들을 너무 과하게 먹어서 몸에서 해독하는 간에 부담을 주면 역효과이다. 주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민간 조약을 잘못 사용하여 돌아가신 어른도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한의사가 있는 것이다 )
김경빈 한의학 박사는 녹용은 피를 만드는 작용(즉 조혈작용)에 특히 좋다고 설명하였다. 요즈음 사슴 목장에 가면 그 이유도 알 수 있도록 설명해 준다.

( 감식초와 소주)
막힌 구두를 사시사철 신는 남자들과 함께 살았음인지 내 발에는 무좀이 와서 잘 낫지를 않았다. 약국에서 산 약으로 부지런히 바르면 낫다가도 화장실 등 공동신발을 신으면 또 증세가 나타나는 것이었다.
그리하자 나의 일터 주위에서 식초와 소주를 섞어 발을 담구어 보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어느 날, 감식초에 소주를 적당히 부어 발을 담그고 그 시간 동안에는 TV를 보았다. 이후 무좀이 없어졌다. 재발도 않았다. 무좀균의 뿌리를 뽑기 위하여 한달 후. 더 한번 그리하였다.
요즈음은 발을 씻은 후 발가락 사이의 물은 잘 닦아준다. 이후에는 화장실에 들어가기 위해 공동 신발을 간혹 신어도 무좀은 재발하지 않았다.
산성식품인 식초가 생선회에서 식초장으로 곁들여 나오는 경우의 원리와 같이 식초는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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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저장 및 가공」안장우, 양철영, 심상국 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서울), 2010년 85쪽

미생물은 생육에 가장 적합한 pH영역을 벗어나면 생육하기가 어려워지는데
특히 산성 (pH 값이 7이하)에서 현저하다.
일반적으로 곰팡이와 효모의 최적 pH는 약한 산성,
세균의 경우에는 최적 pH가 중성( pH 값이 7) 에서 알칼리성이다. 그러나 젖산균이나 초산균처럼 낮은 pH영역(= 산성 영역)에서 생육하는 세균도 있으며 육류, 생선, 패류, 우유, 두부 등 잠재적인 위해식품의 pH값은 4.6~7.0이다.


6. 부산의 전통사찰인 범어사의 대성암에서는 “사찰음식 전시전”(성공스님 - 속명 노금화)을 개최하였다. 육류를 쓰지 않은 식품들이다.
그 중 미역(+고추, 파)을 올리브유에 튀기고 조청과 깨를 넣은 “미역 튀각”은 범어사의 비구니승(= 여승)암자인 대성암에 드나드는 불교신도들이 수년 전부터 절에 오면 값싸게 사서 먹어오던 인기가 있는 식품이다. ( 절에 오는 대중들에게 베푸는 대중공양이다. 유상급식이긴 하지만 )

7. 울금 또는 *강황은 일명 카레가루라고도 한다. 원산지가 인도이고 노란가루이다.
성림에서는 한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울금으로 100%의 울금 가루를 생산하여 판매한다. 100g에 26,000원,
유기농인증 제품이다 (유기 농산물 제 14-06-1-3호). 1회 분말 10g을 초과하여 먹으면 안된다고 한다.
( 성림 /표우철, 전북 김제시 금산면 구월리 150-11, 전화 063, 54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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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 한방의약 대사전 2권 p 74, 재인용.
「생활한방. 민속약」 한국 자연의약 연구회, 홍문화 박사 감수, (서울/ 동도 문화사), 1985년 119 쪽

- 강황은 생강과의 다년생 풀,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약용부분은 뿌리와 줄기,
- 용도는 식욕부진으로 배가 더부룩할 때, 종기가 헐은데, 타박상 및 골절 등이다.


8. 동해의 깊은 바닷물로 만든 100% 국산소금으로 바닷물 속 불순물을 안전하고 위생적인 방식으로 제거한 한주 소금.


9. 정림은 약선 요리의 집이다. 식단은 정림 약선 비빔밥, 약밥, 모듬 영양쌈밥, 채식 불고기 비빔밥( 콩고기), 영양 유부 초밥 등이 있다.
(정영숙 / 부산시 동래구 수안동, 051, 552-1211, 554-1994 )


불꽃없는 Induction Range ( 인덕션 렌지)
Induction Heating 이란 전자 유도 가열 방식으로 전기유도물질(강철, 철, 니켈, 또 합금)로 만들어진 식기를 전류에 의해 만들어진 전기(자기)에너지를 사용하여 가열된다.
냄비바닥에서 발생한 와류전류는 냄비자체만을 발열시키므로 렌지 상판이 달구어지지 않고 그릇만 뜨거워지는 유도가열이 일어난다.
- 실내에서 일산화탄소의 발생이 없으며 화재의 위험이 적다.
- 냄비자체가 발열하여 에너지가 가스렌지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단 유리, 동, 알루미늄, 일정의 스텐레스 외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SAMJOO ENG. CO., LTD. ( 대표이사, 장명주/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051, 220-0341~5 )


10. 부산 관광고등학교는 전국 유일의 한식 세계화 특성화 고등학교이며 전국 최초 관광컨벤션 특성화 고교이다.
전교생에 대해 100% 학비를 지원하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한식 세계화 특성화 고교로 선정하였다.
글로벌 인재 양성반을 운영하여 호주 시드니와 필리핀 마닐라에 연수 중이다. 원어민 교사와 외국어도 교육한다 ( 영어, 일어, 중국어)
- 부산시 서구 남부민동, 051, 248-3123~5, 051, 248-8902

11. 음식나라 조리학원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복어)은 전액 국비를 지원받는 일반 장애국비생도 가르친다. 즉 직업 훈련생을 가르키는 요리학원이다. (부산 덕천점과 화명점, 051, 334 -4488, 051, 336 -4300 )

12. 우리 공예품들을 전북 남원에서 출품하였다. 왕골로 짠 바구니, 손잡이가 달린 대나무 바구니, 나무로 만든 빗, 모두 장인(전북 남원) 들의 상품이다. 왕골로 만든 바구니는 반짇고리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바늘과 흰실, 색실, 가위 등을 왕골 바구니에 담아 아기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올려두고 사용하면 된다. 방에 놓아두고 쓸 때도 뚜껑을 닫아두면 아기들이 쉽게 뚜껑을 열 수 없다.
반짇고리로 쓸만한 왕골 바구니 하나를 만드는데는 하루 종일 걸린다고 한다.
오색의 작은 무늬도 넣어 눈에 뜨이기도 쉽다. 가격은 6. 7만원대.

13. 부산 강서구 지역자활센터 허브재배사업단 (보건복지부 지정 88호 사회복지기관), 허브랄라
허브랄라는 농원이다. 400평의 농원에 약 80여종의 허브들이 있다. 또 주말 농장 체험프로그램이 있어서 허브를 직접 보고 즐기며 허브의 다양한 효능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허브 화분, 허브비누 만들기. 허브 염색 체험교실도 있다.
허브의 대표격인 로즈마리는 살균, 소독, 방충작용강장, 진정, 소화, 수렴 등의 효과가 있으며 항균작용이 있다. 특히 두통의 치료효과가 뛰어나다. 그리하여 로즈마리차, 로즈마리와인은 옛부터 만들어졌는데 로즈마리차는 두통, 감기를 고칠 뿐 아니라 신경통에도 좋으며 로즈마리를 달여서 마시면 혈액순환 촉진 및 노폐물 제거의 기능까지 있어 많이 애용되고 있다. 천연허브 베개도 만들고 있다.
- 예약 상담 : 051) 973-6998

14. 정림은 약선 요리의 집이다. 식단은 정림 약선 비빔밥, 약밥, 모듬 영양쌈밥, 채식 불고기 비빔밥( 콩고기), 영양 유부 초밥 등이 있다.
(정영숙 / 부산시 동래구 수안동, 051, 552-1211, 554-1994 )

15. 부산 관광고등학교는 전국 유일의 한식 세계화 특성화 고등학교이며 전국 최초 관광컨벤션 특성화 고교이다.
전교생에 대해 100% 학비를 지원을 하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한식 세계화 특성화 고교로 선정하였다.
정부의 지원규모는 매년 2억원, 3년간 6억원을 지원한다.
글로벌 인재 양성반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호주 시드니와 필리핀 마닐라에 연수 중이다. 여기서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외국어도 교육한다 ( 영어, 일어, 중국어)
- 부산시 서구 남부민동, 051, 248-3123~5, 051, 248-8902

16. 음식나라 조리학원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복어)은 전액 국비를 지원받는 일반 장애국비생도 가르친다. 즉 직업 훈련생을 가르키는 요리학원이다. (부산 덕천점과 화명점, 051, 334 -4488, 051, 336 -4300 )

기타, 명품 칼을 만드는 컷코, 미국의 컷코는 주방용품 기업으로 세계 제1의 칼을 만드는 기업이다. 주) 컷코 코리아 ( 080-900-4865, 02, 595-8220 )

식기구 액체 살균제를 만드는 서울 식연 ( 김충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031, 704-4927 )

영업용 도자기와 뚝배기를 공급하는 문정빈의 그릇집( 문정빈/ 부산시 북구 구포동, 051, 337-8896 ) 에서는 가정의 냉장고에 고추장과 된장을 담아 넣어 둘만한 도자기 그릇을 전시하였다.

또 유니폼의 전문업체, 대우 유니폼( 080-644-1500)도 참가 하였다.


-- 2010년 11월 11일(목), 부산 해운대 벡스코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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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 - ※ 1999년 10월 20일 정부 제안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 양념(조미료)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 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제 4장 - 한국전통식품의 발전방향 - 식품의 보존기간이 비교적 짧은 식품은 지방자치단체가 취급한다 - 부산광역시의 식품생산연구소의 위치 (61쪽 ~6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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