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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표를 붙여 - 넷

작성자 안정은 작성일 2011-01-03
제목: 기억하십니까?

등록일 : 2008-10-17
등록처 : 보건복지부> 참여마당> 자유 게시판
조회수 : 116
작성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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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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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등 대도시
󰡒 노숙자 쉼터󰡓 개소 (종교인 중심 운영)

-- 1998. 9. 30 (수), 서울신문, 金炅弘 --

제목 : 노숙자 이대로 둘순 없다. 정부대책 점검

부제목 : 취업 알선, 복지 제공에 초점

󰡒이번 겨울에
얼어 죽는 노숙자가 단 한사람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

金大中대통령의 특별지시에 따라 정부의 동절기 노숙자 대책에
비상이 걸렸다.

- 중간 생략 -

任仁哲 복지부 심의관"
함께 고통을 나누고 밝은 사회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노숙자들을 껴안아야 합니다.
노숙자 대책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任仁哲사회복지 심의관은 노숙자에 대한 정부의 인식을 이같이 요약했다.
그는 "경제위기로 노동자에서 노숙자로 전락한 사람들을 사회가 백안시하면 생계형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면서 이들을 따뜻하게 껴안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노숙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지난 6월 조사 때에는 3,000명 정도였다.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하면서 1,600명을 귀가시켰는데
1998년 9월 현재 다시 3,000여명으로 늘어났다.


- 동절기 대책은.......

날씨가 추워지면 노숙하는 것이 위험하다.
귀가를 유도하고 치료도 해주고 직업도 알선해줘 한사람이라도 배고픔과 추위에 떨지 않게 한다는 것이 대책의 핵심이다. 노숙자 쉼터에서 3,000여명이 겨울을 무사히 넘기고 내년 봄이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노숙자들에게 시급한 것은 .....

노숙자들의 30%가 결핵이나 피부병, 내분비계통의 질병을 앓고 있다. 자원봉사 의료인들의 모임인 "글로벌 케어" 진료반이 1,000명여 노숙자들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치료도 해주고 있다.


- 장기적인 대책은......

노숙자는 없어질 수 없다. 노숙자 문제를 단순한 사회현상으로 다룰 것이 아니라 인도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퍼내면 다시 고이는 게 노숙자지만 한 사람이라도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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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서 제출과 제안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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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안일 : 1997. 1. 27

0. 제안 내용 :
부랑인 시설의 확충과 요양원 설립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0. 당시 소속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총무과 (상황실)

0. 결재자 :
최길락 총무과장, 김효학 총무국장, 류종식 부구청장,
윤석천 금정구청장( 1998. 1. 30일 최종 결재)


0. 제출처
- 세계화추진기획단 (1997. 2월 보건복지부로 이첩, 통보)
- 보건복지부장관
- 부산광역시장(문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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